장바구니0

남해보물섬


garlic_01

“우리군 마늘 재배면적은 1,425ha로 경남의 36%, 전국의 5%를 차지하고 있다.”

마늘은 우리군의 중요한 소득작목입니다.

– 마늘은 연간 1조원에 달하는 시장규모와 우리나라 국민의 식생활 습관상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3대 양념 채소류 중의 하나이다.
– 우리군의 마늘 재배면적은 1,428ha로 경남의 36%, 전국의 5%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7년도 우리군 마늘 총 생산액은 391억원
(마늘 340억원, 마늘쫑 51억원)으로, 우리군 농업 총 생산액의 3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주아를 이용한 우량종구 갱신으로 해마다 좋은 씨마늘을 심어 수량과 품질에서 우수한 마늘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연도별 마늘 재배 현황입니다.

마늘재배현황
구분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재배면적(ha) 1,995 1,853 1,584 1,633 1,531 1,428
재배농가(호) 8,648 8,426 7,619 7,781 7,286 7,028
농가당 면적(m²) 2,288 2,181 2,062 2,095 2,101 2,031
수 량(kg/10a) 1,230 1,170 1,273 1,220 1,200 1,400
생산액(억원) 448 390 435 355 316 391
호당 생산액(천원) 5,319 4,630 5,712 4,587 4,432 5,560

씨마늘의 선택과 파종

nh_img2_2

씨마늘은 그 지방의 기상이나 토양 및 재배환경 등이 비슷한 곳의 우량품종을 선택하여 외관 및 뿌리 부분의
상처등을 꼼꼼하게 확인하여야 하며, 씨마늘로 사용할 마늘은 생육기간중에 자세히 관찰하여 바이러스 밀도가
낮은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마늘의 수량은 파종한 씨마늘 크기와 거의 정비례하지만 너무 큰 씨마늘을 심으면
벌어지기 쉬우므로 보통 5~7g정도가 적당하다.
마늘의 뿌리는 곧게 자라므로 파종을 위해 땅을 갈 때에는 뿌리가 쉽게 뻗을 수 있도록 깊게 갈아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퇴비와 석회를 고루 뿌린다음 땅을 고르고 6~7cm의 골을 파고 씨마늘을 심는다. 심을 때에는
뿌리부분이 밑으로 가도록 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며, 파종기를 이용하여 옆으로 비스듬히 눕혀 심어도
수량에는 큰 차이가 없으며, 심는 시기는 품종이나 재배 형태에 따라 다르다.

거름주기와 일반관리

nh_img2_3

마늘구의 좋고 나쁨은 구가 비대하기 전까지 줄기와 잎의 성장에 의해 결정되므로 적기에 파종하여 잘 생육할 수
있도록 웃거름 주는 시기 및 양에도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유황성분이 마늘의 매운 맛을 증가시키고 생육을 좋게 하므로 염화칼리 대신 황산 칼리를 주는 것이 좋다.
인산은 산성이 강한 토양(ph5.0이상)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으므로 석회 등으로 산도를 잘 교정해 준다.
비닐피복을 하면 지온을 높여주어 초기 생육이 촉진되며 수확시기를 3~4일 앞당길 수 있다.
토양이 건조하면 토양중에 있는 양분을 뿌리가 잘 흡수할 수 없으므로 날씨가 가물 때에는 10일간격으로
30mm물을 주면 수량을 높일 수 있다.
잡초제거도 중요한데 마늘은 재배기간이 길기 때문에 잡초를 제때 방제하지 않으면 많은 노력이 소요될 뿐 아니라
수량도 크게 감소한다.

마늘 쫑 뽑기

nh_img2_4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마늘은 대부분 봄에 꽃대가 생겨 끝부분에 꽃과 주아가 있는 마늘 쫑이 나온다.
마늘쫑이 올라오는 시기는 구가 비대하는 시기와 일치하므로 적기에 뽑아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늘구에 갈 양분이 마늘쫑으로 가게되어 그만큼 구의 비대가 나빠지게 된다.
쫑은 나오는 즉시 뽑아주되 한번에 전부 뽑으려면 늦어지므로 2~3에 걸쳐 뽑아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쫑은 오전일찍 또는 해질 무렵에 잘 뽑힌다.
난지형 마늘의 쫑 뽑는 시기는 대개 4월 하순부터 5월 상~중순이며, 한지형 마늘은 5월하순부터 6월 상순인데,
지방종이나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다. 마늘쫑은 감미가 있으며, 마늘쪽만큼 냄세가 나지 않으므로 부식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수확과 저장

nh_img2_5

마늘은 구의 비대갸 끝나게 되면 잎과 줄기가 마르기 시작하는데, 품종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으나 보통 잎이
1/3~2/3정도 말랐을 때 맑은 날을 선택하여 수확하는 것이 좋다.
마늘은 언제 수확하느냐에 따라 정성스럽게 재배한 마늘의 상품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확시기를 잘
선택하여야 한다.
수확하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구가 충실하지 못하고 수분함량이 많아 자장중에 중량이 많이 줄어 들면서
마늘쪽의 부패가 많아지며, 반대로 늦게 수확하면 마늘구가 터지는 열구현상이 나타나 상품성이 떨어진다.
마늘 저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분이다.
수확직 후 마늘의 수분함량은 약80%정도인데 장기저장을 위해서는 수분함량을 6.5%이하 되게 건조시켜야
한다.
저장에 알맞은 수분함량 유지를 위해 자연 건조는 수확 후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1개월 이상 건조시켜야하며,
열풍건조(40~50℃)시는 2~3일정도 소요된다.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